쁘라나야마는 일반적으로는 호흡조절로 정의됩니다. 인도 전통 철학에서 생명에너지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의 마음 영혼 신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간주됩니다. 이 챕터에서는 쁘라나야마 호흡의 네가지 측면을 알아보고 ‘꼬샤’ 라는 인간몸의 다섯 겹 구조에 대해서 알아볼 것 입니다.
쁘라나와 호흡의 연관성
우리는 요가를 수련하는것보다 인간생명을 영위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 동물들은 삶을 이어가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 호흡을 하며 인간은 좀 더 높은 질의 삶을 살기 위해 호흡을 잘 해야합니다. 쁘라나야마는 폐속에 틀별한 산소를 끌어들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한 숨쉬기운동이 아닌 에너지체가 몸의 숨 통로를 지나 쁘라나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쁘라나’ 와 ‘아야마’ 의 합성어로 쁘라나야마는 ‘쁘라나 크기의 확대또는 팽창’을 의미합니다. 일반 숨쉬기행동보다 에너지의 높은 상태를 얻도록 하기위해 생명력을 활성화 시키는 수련방법을 말합니다.
1. 쁘라나적인 호흡의 4가지 측면
마시는 호흡 “뿌라카”는 코로 숨을 마시는 것은 외부의 쁘라나는 받아들이는 행위입니다. 단순히 공기를 폐로 들여보내는 것이 아니라 생명 에너지를 신체 곳곳으로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깊고 안정된 흡입은 신체와 마음의 에너지수준을 높여줍니다. 두번째 내쉬는 호흡 “레차카”는 흡입한 공기를 노폐물과 부정적 에너지와 함께 배출해내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신체적 정화와 정신적 해방을 이룰수 있으며 다시 뿌라카를 할 준비를 합니다. 세번째는 “안타르쿰바카” 입니다. 일반적으로 호흡은 마시는호흡 내쉬는호흡 두가지로 알고있는것이 보편적이지만, 호흡을 수련하는것은 단순한 숨쉬기가 아니기때문에 몸안에 호흡을 가두어두는 수련도 행합니다. 안타르 쿰바카는 마시는 호흡 후 신선한 공기와 긍정적 에너지를 몸안에 가두는것입니다. 이는 특정부위에 짐중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명상상태에 진입하기위한 기본단계의 기능을 합니다. 이와 반대로 마지막 내쉬는 호흡에 호흡을 멈추는 것은 “바히르 쿰바카”라고 합니다. 몸안의 공기를 전부 뱉어둔 상태에서 다시 몸안에 들어올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쁘라나야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쿰바카 입니다. 하지만 쿰바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선 호흡조절을 점진적으로 발달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선 뿌라카와 레차카를 잘 이뤄야합니다.
2. 꼬샤의 특징
요가의 생리학척 측면에 의하면 인간은 다양한 다섯개의 겹 또는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각각의 꼬샤들은 쁘라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영적 상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안나마야꼬샤”는 물질의몸입니다. 인간의 몸은 뼈 근육 피부 만으로 구성되어있는것만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차원이 있습니다. 몸의 구조는 육체적인 몸을 넘어서 안나마야꼬샤를 통해 물질의 차원에서 상호작용합니다. 몸의움직임, 배고픔과 갈증, 육체의욕구 등이 안나마야꼬샤에 속하며 몸의 통증이 생길때 그 부위로 집중 자각 되는것 또한 이에 해당합니다. 이는 다른꼬샤들과 비교해볼때 우리의식의 약 75%를 차지합니다. 두번째는 “마노마야꼬샤”입니다. 이는 정신적인 몸을 말하며 욕구 욕망 야망 내가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바라는것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정신적 에너지는 피상적으로만 인지되며 바른마음의 틀 안에서 모든것을 자각하고 관찰하고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정신적인 경험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안정시켜야하며, 우리의식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세번째는 에너지적 차원인 “프라나야마코샤” 입니다. 남아있는 5%의 의식적인 자각 중에서 불과 2%만이 프라나야마 코샤를 자각하고 있는데, 이는 에너지의 자각조차도 마음의 경험과 연결되어 있으며, 마음을 통해서는 심층적인 에너지를 경험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나디 라고 불리는 에너지경로는 쁘라나가 흐르는 통로이며, 규칙적이고 깊은 호흡에너지 경로의 균형을 유지하게합니다. 네번째는 “비즈나나마야꼬샤”입니다. 이는 마음의 직관적 능력이며 외부뿐 아니라 내면을 자각하고 있는 마음의 차원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아에 대한 직관적인 자각은 마노마야코샤를 통해 걸러져 인지되며, 우리가 받는 직관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의심하기도합니다. 이는 즉 우리가 받는 가르침이 신에게서오는지 악마에게서오는지를 의심하게 합니다. 우리는 비즈나나마야코샤를 깊은 명상상태에서 경험합니다. 마음의 이성적인 경계와 지성적 개념을 초월하여 내면에서 생겨나는 자아에의해 각성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아난다마야코샤” 입니다. 명상에서 경험하는 느낌과는 차원이 다른데, 이는 마음이 온 우주와 융합 되었다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강렬하고 강력하며 몸의 모든 세포들은 활력 기쁨 쾌락으로 충만하게되며 이는 육체적으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은 성인이나 영적으로 진보한 사람이며 ‘싯다의상태’ 즉 ‘완전한존재’라고 합니다.
결론
쁘라나적인 호흡은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꼬샤의 각 단계를 이해하고 통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호흡 연습은 우리의 존재를 심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